오래전부터 써왔고, 또 많은 패드를 경험해봤지만~
시시때때로 각질관리와 진정이 필요한 내 피부엔 요만한 패드가 없네요.
이게뭐지..하는 뭔가 뽀독한 실리콘 느낌?의 질감이 낯설었는데, 이게 중독성이 있어요. 이거 쓰고나면 얇팍한 패드가 오히려 낯설고 좀 없어보이고 그래요. 모공속까지 말끔하게 닦이는 기분은 써봐야 알수 있는 거지만.. 진짜 속씨원히 닦어요~
특히 저는 얼굴피부에 열감이 많이 올라오는 편인데,
열감내리는데에 제가 아주 공을 들이는 편이라 패드를 고를때도 그 기능을 포기할수가 없는데요,
지난여름 내내 냉장고에 잘 넣어놓고 썼고~ 붙여놓으면 촥촥 쫀득피부 완성이예요~
스킨패드 정착완료!!!를 외치게 되어 기뻐요오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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